4. 귀농귀촌9 상주시 귀농인의집 (상주에서 낙동신상교회 귀농인의집이 가장 많음) 2022. 10. 28. 농촌마을교회가 마련한 ‘귀농귀촌인과 주민들의 화합공간’ 상주 낙동신상교회 김정하 목사 자문위원·멘토단 꾸려 정착 지원 현안 논의할 마을카페 개설 꿈도 농촌의 한 마을교회가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의 융화를 위해 ‘귀농귀촌상담소’(이하 상담소)를 개소해 화제가 되고 있다. 상주시 낙동면 신상리에 있는 낙동신상교회(담임목사 김정하·46)는 지난 28일 상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김정하 목사는 그동안 귀농귀촌인들의 정착과정을 보면서 “기존의 지역민들과 좋은 관계를 형성하지 못할 경우 거의 전 재산을 투자하고도 떠나야 하는 현실이 안타까웠다”며 “마을 주민들과의 화합을 위해 교회가 어떤 역할을 해야 된다는 사명감을 느꼈다”고 개설 동기를 밝혔다. 그러나 상담소를 개설하기까지는 주변의 만류도 만만찮았다. 무엇보다도 교회가 귀농귀촌인들 편에 서다가 지역.. 2022. 10. 28. 낙동신상교회 게스트 하우스(손님집) 잠시 머물러 수 있는 집(주방겸 거실, 별도방, 욕실, 작은 창고) 집 2022. 10. 2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