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90 쪼그라드는 지역사회…농촌교회서 해결책 찾다 김정하(왼쪽) 낙동신상교회 목사가 지난 10월 경북 상주 신상1리에서 주민들과 함께 마을 거리를 꾸미고 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낙동신상교회 제공 농촌교회로 부임한 2013년 무렵이었다. 경북 상주 낙동면 신상1리는 주민 183명이 살고 있는 한적한 시골 동네였다. 지방 소멸 얘기가 오르내러던 당시 김정하 낙동신상교회 목사는 교회보다 마을을 먼저 살릴 것을 제안했다. 당장 교회 문을 닫을지 모르는 상황이었기에 달갑지 않게 여기는 이들이 적지 않았다. 고민을 거듭하던 그는 교회의 본질을 생각했다. 이어 “교회는 이웃을 위해 존재하는 곳이다. 교회가 죽어도 좋으니 마을을 살려야 한다”며 교인들을 재차 설득했다. 그렇게 김 목사와 교인들은 주민과 함께 마을을 가꾸기 시작했다. 어두침침했던 마을 길과 폐.. 2023. 12. 16. 총회 농촌선교센터 현장목회 강의 2023. 12. 14. 12월 10일 대림절 두번째 주일 낙동신상교회 2023. 12. 10. 9월 6일 상장을 12월 8일에 받았네요 2023. 12. 8. 신상리 저녁 2023. 12. 5. 신상1리 주민화합 퍼실레이터 2023. 12. 4.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