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감소·지방소멸 가속화…사라지는 농어촌교회
2050년 개신교인 32%↓…경상권 감소 최대폭
"지역교회, 마을 공동체와 밀착해야"
이대로면 한국교회의 교세도 지방 소멸이라는 파도에 그대로 휩쓸릴 것으로 보인다.
올해부터 2050년까지 개신교인 수는 32% 줄어들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경상도 지역의 감소율(47~48%)이 가장 클 것이란 예측이다.
농어촌 기독교인은 올해 56만명에서 2050년 48만명으로 14%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교회는 귀농귀촌상담소 설립과 함께 빈집을 리모델링하거나 신축해 귀농인의 집도 운영했다. 그 결과 최근 10년간 15채의 집이 새로 지어졌다.
최근 신상1리를 넘어 낙동면활성화사업 사무장을 맡은 김 목사는 농어촌 목회의 핵심으로 '공동체성의 회복'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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